National Library of Korea

국립중앙도서관의 위젯관리 UI 개선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웹의 공간이 아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 디자인의 특성상 올드해보여도 사용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단단함이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기존의 익숙한 느낌을 유지하면서 사용자들이 거부감 없이 새로운 디자인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디자이너로서의 큰 도전이기도 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의 UI디자인 개선 작업은 이러한 의도로 진행하였습니다.